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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책] 난 왜 가난할까? < 가장 빨리 돈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법 >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죽을때도 가난한 것은 당신의 실수이다. - 빌 게이츠 - "왜 난 가난할까? 그냥 복권 당첨되서 돈 많은 백수로 평생 놀고 먹고 살고싶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정말 많이 하는 질문이지만, 언제나 해답은 없는 것 같은 질문들 입니다. 우리가 버는 돈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부자들은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는 것 일까요? 언제까지 우리는 돈때문에 걱정에 사로잡혀야 하고, 가난해야 하는 걸까요? 이 책 은 우리의 마음가짐(시작)으로부터 어떻게 돈을 벌어야하는지(과정), 벌어드린 돈을 어떻게 불려야하는지(투자) 까지 세세하고 면밀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마음가짐을 갖게 되고, 그 마음가짐을 통해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설명해줍니다. 어..

[3번째 책] 보이지는 않지만 나아가야하는 땅. < 파타고니아 >

어떤 문제를 고민할 때면 나는 아름다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를 해결할 방향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고민이 끝났을 때 그 해법이 아름답지 않다면 잘못된 답이다. - 리처드 버크민스터 풀러 이본 쉬나드는 '산을 오르는 사람'이다. 문자 그대로도 그렇고 비유적인 의미로도 그렇다. 그가 사업에서 오르고 있는 산, '지속 가능성의 산'은 그가 실제로 오른 그 어떤 산보다 벅차고 위압적이면서도 중요한 산이다. 이 책에서 그는 그 산을 등반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산이 어떤 산이며, 어떻게 그 산에 올랐는지 뿐 아니라 왜 올랐는지까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의미있는 책이다! - 레이 앤더슨 (인터페이스 회장) 이본 쉬나드는 인생을 걸처 자연을 누비는 대 탐험가입니다. 그 자연과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같이 ..

[2번째 책] '다가가기' 두려운 사람들을 위해 <하버드 인맥수업>

이 책은 인간관계뿐 아니라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저자의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더 높은 업무 성과와 가치 있는 인생의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진정한 인맥은 '아는 사람'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모르던 사람과 친구가 되어야한다. 인사를 나누고 그냥 지나치는 사이가 아니라. 적극적인 '내 사람'으로 만들어 나와 그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기꺼이 공유하는 것이다. 서로의 성공을 돕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인맥이며, 이것이 바로 하버드가 내게 알려준 가장 중요한 수업이다. - 중에서 나는 코니의 글을 사랑한다. 배울 점도 많고 진실하고 친근한 문장이기 때문이다. 그의 문장은 높은 곳에서 일방적으로 논리나 자기의 경험을 가르치지 않는다. 본인의 실제 경험과 ..

[1번째 책] "잘" 실패하는 자신을 만들기 위한 원칙

안녕하세요. 책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첫번째 생각을 나누고픈 책이라 많은 고민을 했는데, 지금까지 제가 읽어왔던 책 중에 가장 의미있고,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 책을 소개해주는 것이 맞는것 같아서 첫번째 책은 RAY DALIO의 [PRINCIPLES] [원칙] 입니다. 더보기 책 제목 : 원칙 PRINCIPLES 작가 : 레이달리오 쪽수 : 592쪽 먼저 책을 읽기에 앞서 인생의 원칙이라니. 그런거는 그냥 신념같은 것 처럼 명료하게 한 두가지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원칙을 만들어 봐야 한번 안지키고 그러면 말짱 도루묵인데, 굳이 만들어서 지켜야 할까요? (그 외 주저리주저리....) 같은 생각을 하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교정되고 인생을 조금 ..

[다락방에 들어가기 전에] 책보는 다락방에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책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다락방에 들어가 책을 보기전에 제가 이 다락방을 왜 만들었는지, 다락방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려드리려고 이 글을 씁니다. 책보는 다락방은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조용히. 차분히.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 할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에서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다락방이니 만큼, 따뜻한 분위기, 상호간의 매너는 꼭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색으로 표현을 하면 낙엽같은 갈색이 될 수 있겠네요. 자세히 보지는 않으시겠지만 낙엽은, 아스팔트의 진한 검정, 인도의 회색, 식물들의 푸르스름한 초록, 나무의 강한 갈색, 어디에 두어도 그 모든 색들을 포용하고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기만 해도 주위를 잘 어우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낙엽같..